[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초겨울 속에 남은 가을 냄새가......,
초겨울이라는데 한낮은 따뜻하고
그림자 길게 늘어난 아침, 산책객들에게는 또다른 별미를 느끼게 한다.
갈잎 낙엽 쌓인 바닥길은 푸근해 보이고
우뚝한 청솔靑松 솔향 풍기는 이른 아침길 걷기는 더 없는 행복이다.
그래도 아직까지 남은 가을 냄새가
이렇게 상큼할 줄이야 ...........,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