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평선문학 제3집' 발간을 계기로문화 차별없는 사회 만들기 운동에 박차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순수 문학단체 수평선문학회(이하, 수평선)」가 11월27일(토) 울산테마식물수목원 교육장에서 「수평선문학 제3집」 출판기념식을 갖고 문학을 통한 문화 차별없는 사회만들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창간호 출간, 2020년 제1집을 출간하였고 올해 제3집을 출간을 하였다. 무엇보다 회원들의 순수자비로 창간부터 제3집까지 출간하게 된 수평선문학은 어떤 정파, 어떤 라인, 어떤 지역을 연고로 하지 않고 문학을 통한 수평운동을 전개하는 순수문학단체이다.
수평선문학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문학기행, 문학워크샵, 지역교류 문학활동, 수차례의 비대면 회의를 진행하는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젊은 신규 회원들의 참여로 활기를 더해 2022년 다양한 문예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향 후 수평선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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