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4일(수)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주지 성행스님)에서 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며 사랑의 김장김치 4kg 13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자는데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매년 좋은 뜻과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고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