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제11회 북페스티벌 ‘북적북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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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제11회 북페스티벌 ‘북적북적’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1.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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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진구) 제11회 북페스티벌 ‘북적북적’
(사진제공:부산진구) 제11회 북페스티벌 ‘북적북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가 제11회 북페스티벌 ‘북적북적’을 오는 2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개최한다.

제11회 북페스티벌 ‘북적북적’은 최근 시행된‘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친 모두를 위한 치유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전시, 팝업북 도서 전시, 어린이 만화도서 전시, 심리테스트 도서 전시 등의 전시행사와 빅마마가 들려주는 융판동화, 막대동화, 전래동화 등의 동화구연 행사, 책갈피 만들기, 심리테스트, 생각이 쑥쑥 커지는 보드게임, 다육이 만들기, 꽃엽서 만들기, 레터링 풍선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마련됐다.

또한, 다솜광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가족게임, 비누방울놀이, 인형 포토죤 등의 부대행사와 함께 개막식이 열리는 오후 1시에는 태권도 시범공연, 매직쇼 등의 축하공연도 즐길 수 있다.

체험하고 즐길 거리와 함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구는 체험장 곳곳에 방역인원을 배치하고 부스별 관람객 인원 제한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은숙 구청장은 “어린이를 비롯한 전 연령층이 부담 없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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