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의 ‘매지농악 어린이전수단’은 2021년 11월 10일(수) 오후5시, 태장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 11월 정례회의 식전 공연으로 ‘매지농악과 함께하는 태장마을 도깨비’ 주제로 공연을 진행하였다.
농악이라는 전통음악을 어린 학생들이 신나게 연주하는 것에 태장마을 자치위원들은 기쁘고 뿌듯하게 생각하며 힘찬 박수를 보내주었다 ‘매지농악 어린이전수단’은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 위탁운영하는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이하 태장마을)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이 특화돌봄프로그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이하 사랑의열매)’의 후원으로 도무형문화제 제15-2호 ‘원주매지농악’을 배우는 지역전통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태장마을은 학부모의 돌봄 참여를 유도하고 마을의 자원과 연계,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공동체를 형성하여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돌봄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자 지역전통문화예술프로그램 ‘매지농악’프로그램으로 (사)원주매지농악보존회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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