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산까치'와 '멧비둘기'
봄엔 제비, 늦은 가을엔 기러기 날아드는데
한겨울이 다가와도 텃밭 떠날 줄 모르는 텃새
잡식성의 까마귀과 텃새 '산까치'는
고양이소리, 아기소리 등을 앵무새처럼 따라할 수도 있고
야생 밤이나 도토리 등 겨우내 저장하고 먹을 줄도 아는
겨울나기에도 끄떡없는 영리하기에 이를데 없는 토착 종~
산책길에서 가장 쉽게 만나는 텃새로는
겨울철 야생식물의 씨앗이나 열매를 즐겨먹는 '멧비둘기'를 놓칠 수 없다
*서리풀공원에서.....,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