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1년 공무원 노사협의회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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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1년 공무원 노사협의회 본격 돌입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1.11.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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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글로벌뉴스통신] 2021년 파주시 공무원 노사협의회 상견례가 4일(목) 파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상견례에는 고광춘 부시장과 백송민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각 5명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위원소개와 인사, 향후 운영 방향 및 의견교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8월 30일 공무원의 근로조건과 복리증진과 관련된 33개 노사협의회 안건을 파주시에 제출했다.

이번 상견례를 시작으로 제출된 안건의 실무회의를 거쳐 12월경 최종 합의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백송민 수석부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앞에 헌신하고 희생하는 공무원들에게 체감할 수 있는 근무조건과 후생 복지가 개선돼 공무원들이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고광춘 부시장은 “현재의 힘든 여건 속에서도 모든 힘을 다해 애써주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노사협의회를 통해 직원들의 힘겨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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