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글로벌뉴스통신]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항만동 4층 관제실에서 근무 중인 마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 직원이 10월 9일(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경남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을 포함한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다.
확진자가 소속된 기관의 전 직원 등(20명)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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