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자영업자 만나기 위해 근처 용현시장도 방문
[인천=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3일(금) 오후 4시 인천 미추홀구 학익3구역 재개발조합을 방문했다.
안 전 시장은 미추홀구 조합장 4명 등을 만나 인천 미추홀구 재개발·재건축 사업 계획과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안 전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진행의 어려움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겠다”고 했다.
안 전 시장은 이날 근처 용현시장(미추홀구 인주대로137번길 24-9)도 찾았다. 그는 “정부의 잘못된 코로나 19 방역 지침에 따라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어 직접 만나보겠다”고 전했다. 안 전 시장은 평소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19로 죽기 전에 굶어 죽겠다”며 자영업자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 공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