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조계종 전통산사 등재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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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조계종 전통산사 등재위원회 구성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8.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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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8월6일(수) 오후2시 조계사에서 2018년 세계문화유산 전통산사 문화재 등재를 위하여 조계종 속리산 법주사,태화산 마곡사, 순천 선암사,두륜산 대흥사(해남),천등산 봉정사,봉황산 부석사,영축산 통도사(양산) 7개가 있음을 혜인스님(조계사 문화부장)이 경과 보고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는 국가브랜드위원회가 대통령에게 보고하여 시작되어 문화재청과 12개 지방자치단체 공동으로 14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비움과 나눔으로 대자대비를 축원한다"고 하였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여러 사람의 뜻이 모여 세계문화유산의 가치와 정체성,나아가서 연계,소통,융화,인류문화 보존에 앞장서는 역사적인 미래 가치를 볼 수 있다."고 하였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은 "비우는것이 채우는 것이고 채우는것이 비우는 것으로 찾아오는 도량으로 안전과 행복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길이 8미터에 폭 1.4미터 협약서에 각 기관장 내지 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서명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내빈으로 장윤석(영주 출신) 정각회 회원,김광림,김학용,박대출,윤영석,유지영 국회의원이 참석하였다.

 이배용 한국학연구원장,권영세 안동시장, 장국현 영주시장등 지방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하였으며 전문위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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