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14일(토)부터 화명동 대천천 계곡을 임시 폐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최근 부산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라 코로나 4단계 격상기간 동안 부산시내 해수욕장 폐쇄와 연계하여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한 조치이다.
북구청은 현수막, 계도방송 등 이용객들에게 임시 폐쇄를 알리어 화명 대천천 운영을 중단하더라도 안전 및 방역요원을 배치하여 출입통제 등 방역지침 준수 계도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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