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은 코로나19 유행대비 노인여가복지시설 대응지침 예방접종자 중심의 개관 및 프로그램 운영[보건복지부, 2021.5.31.)에 근거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 확대개관을 위한 준비를 했다.

첫째, 방역물품 확충 및 종사자의 전체 리허설을 진행하여 확대개관에 앞서 시설 환경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실시하였으며, 둘째, 감염병 예방 교육 동영상을 촬영하여 확대개관 시 프로그램 참여전 선제적으로 “감염병 예방 인증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셋째, 예방접종자 대상의 프로그램을 개강하기에 앞서 방역수칙 준수 및 점검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감염병건강관리사업단의 관내 참여자(코로나19 접종 완료자로 구성)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이론교육 및 실습)을 실시하였으며, 넷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관내 참여자와 경로식당 무료급식 참여자에 대하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내역을 확인한 후 “코로나19 예방접종 스티커”를 선제적으로 발급하여 확대개관시에 복지관을 용이하고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코로나-19 TF 팀장 김은정씨는 "앞으로도 군포시노인복지관은 확대개관의 시점까지 "모두가 안전한 복지관 만들기"를 위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