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19일(월)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1일 어린이 명예과장’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부서업무 체험과 중구의회, cctv관제센터 견학 등 평소에 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참가한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1일 어린이 명예과장’은 총 3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체험에 참가해 주신 어린이 여러분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평소 경험하기 힘든 구정체험인 만큼 의미 있는 것들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