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홍문식)는 지난 15일(목) 오후 구포119안전센터 응급처치교육장에서 생활 속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싶은 시민들에게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개별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받아보고 싶은 소수(5명)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생하기 쉬운,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AED사용법 등을 전문 강사에게 직접 듣고 실습해 보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북부 구조구급과장은 “코로나19로 단체로 받는 교육이 부담이 되시는 분들을 위해 심폐소생술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해보았는데 시민들에게 호응이 좋았다”며 “매달 셋째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만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신청하셔서 교육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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