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글로벌뉴스통신] 경기버섯연구소 최성우대표가 지난 8일 (목) 열린 강원도 양양농업기술센터 양양농업대학 버섯과정 수료식에 참석 했다.
경기버섯연구소 최성우 박사가 교육을 진행한 2021년 양양농업대학(버섯과정)은 지난 3월11일부터 7월8일까지 22일동안 101시간 교육을 마무리 했으며 이날 수료식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버섯재배이론과 현장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로 더 많은 현장교육을 하지 못한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버섯재배 이론은 버섯의 생리생태, 버섯과 미생물, 버섯이 필요로하는 영양분, 버섯재배를 위한 환경관리 원리, 표고 톱밥재배기술, 목이 재배기술, 버섯산업의 동향과 전망등 버섯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현장교육은 목이, 표고, 노루궁뎅이, 영지버섯등의 현장교육으로 진행했다.
경기버섯연구소 최성우 박사는" 김진하군수님과 고교연소장님, 양양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따뜻하고 열성적인 도움으로 무리없이 교육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늘 행복했다."라며" 교육을 마무리하면서 다소 아쉬움도 있으나, 버섯재배농민들에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을 했던것 같다. 앞으로도 양양군이 버섯군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양양버섯 화이팅!"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