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재산 옹벽 공사 현장 ‘긴급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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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재산 옹벽 공사 현장 ‘긴급 안전점검’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7.0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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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캠코) ‘국유재산 옹벽 공사’ 현장에서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시공사, 감리업체 관계자와 함께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
(사진제공:캠코) ‘국유재산 옹벽 공사’ 현장에서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시공사, 감리업체 관계자와 함께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8일(목) 오전 10시 30분 부산시 개금동 소재 ‘국유재산 옹벽 공사’ 현장에서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이 시공사, 감리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안전점검은 캠코가 ‘안전 최우선’ 원칙을 바탕으로,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로부터 현장 근로자를 보호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안전문화를 확고히 다져가기 위해 추진됐다.

(사진제공:캠코) ‘국유재산 옹벽 공사’ 현장에서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사진 왼쪽 두 번째)이 시공사, 감리업체 관계자와 함께 긴급 안전점검
(사진제공:캠코) ‘국유재산 옹벽 공사’ 현장에서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사진 왼쪽 두 번째)이 시공사, 감리업체 관계자와 함께 긴급 안전점검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점검반과 함께 집중호우 발생 시 옹벽 붕괴 예방대책과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열어 안전사고 취약분야와 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캠코는 정기점검을 통해 국유일반재산 중 개보수 필요 또는 재해발생 우려 지역을 확인하고 있으며, 국유재산을 대부받은 국민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대비 안내문자 발송 등 안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캠코는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상시 점검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재해예방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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