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7.28일(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과 기술혁신형 우량 중소·벤처기업 등의 상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동 협약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보증 또는 기술평가 실시기업 등을 대상으로 상장가능 우량기업을 적극 발굴하고,한국거래소는 대상기업의 상장수요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및 코넥스․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설명회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우량 기술기업에 대한 거래소 상장심사시 기술평가 활용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금번 양 기관간 업무협약을 통해 성장 가능성 있는 기술혁신형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상장지원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기술보증기금은 투자대상기업의 코넥스시장 상장 등을 통해 투자자금 조기회수 및 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한국거래소는 우량 기술기업 상장유치를 통해 자본시장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양 기관은 기술혁신형 우수 중소기업의 상장 촉진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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