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윤덕주 군포역상가상인회장이 수도권 6인 이상의 사적 모임 허용 등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을 하루 앞두고 30일(수)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열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찾아가는 SOS현장상담소 정담회에 참여 했다.
정담회에는 김미숙 경기도의원, 김귀근 군포시의원, 조장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손명석 군포시청 지역경제과장, 권기석 경기도신용보증재단 군포지점장, 이세균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장, 김장곤 산본전통시장상인회장, 정성순 군포역전시장상인회장, 배선한 수리산가로수길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덕주 군포역상가상인회장은 “사업계획서 작성, 정산 등 사업참여를 생업과 병행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각 상인회 특색에 맞는 사업을 구상할 수 있도록 상인회별 매니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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