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착한이웃 이랑교회(담임목사 임현수)와 함께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캠페인, 여름철 폭염대비 활동 및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 행사는 지난 6월 22일(화) 진행되었으며, 이랑교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 총 80가구에 열무김치 5kg 지원을 위해 16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군포시청에서 후원한 덴탈마스크 50개입 2박스를 함께 가가호호 전달하며 비대면 안전확인 및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활동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또한 대야미동에 위치한 이랑교회와 착한이웃 협약을 맺으며 군포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위기주민을 발굴하고 재능기부 등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행하기로 하였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은 "지역사회 내 착한이웃 이랑교회와 새롭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재능기부를 위한 협약을 맺어 감사하며, 지역 내 위기주민을 함께 찾고, 도우며, 지원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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