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 일반후원회, 위기주민을 위한 폭염대비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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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노인복지관 일반후원회, 위기주민을 위한 폭염대비 활동 전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6.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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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노인복지관)군포시노인복지관 일반후원회, 두 번째 여름 우리동네 위기주민을 위한 폭염대비활동 전개
(사진제공:군포시노인복지관)군포시노인복지관 일반후원회, 두 번째 여름 우리동네 위기주민을 위한 폭염대비활동 전개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지난 6월 24일(목) 관내에 거주하는 위기 주민 103가구를 대상으로 폭염대비와 열무김치 나눔 등 자가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안전한 여름 나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군포시 노인복지관 일반후원회(회장 이화용)'의 110만 원 상당의 여름김치 후원으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가정마다 5kg의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복지사각지대 안전망으로써 매년 손과 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착한 이웃 '군포 도시공사'에서도 차량지원과 직원들이 직접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비대면 방식의 1:1방문을 통한 위기 주민의 인기척 확인과 열무김치 전달 등 귀한 발걸음을 더했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대비하고자 우리동네 위기주민에게 열무김치 전달과 비대면 안전확인을 착한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화용 일반후원회 회장은 “매년 지역사회 위기주민을 위한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나눔에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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