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부산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는 지난 6월 3일(목) ~ 6월 4일(금) 양일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사)부산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에서 직접 대상자를 선정하고 NGO단체인 굿피플과 전국입주연합IY가 집수리 사업에 동참하였다.
본인 및 가구원이 장애인 세대로 생활이 어려워 노후된 주택 수리를 하지 못한 채 누수 및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구를 선정하였으며, 전국입주연합IY는 청소와 수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대대적인 공사를 지원하였다.
집수리를 받은 취약계층가정은 "오랫동안 집정리를 못해서 많이 불편했는데 이렇게 힘을 모아 집수리를 해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부산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와 굿피플, 전국입주연합IY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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