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관장 윤호종)에서는 2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및 장기화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와 연대하여 코로나19 극복,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경기도혈액원을 통하여 헌혈버스가 복지관에 방문하였으며 헌혈이 가능한 직원들이 동참하여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은 “여전히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이 장기화 되면서 혈액수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헌혈이 가능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생명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혈액 수급이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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