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본부 다목적체육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소극행정 타파와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1일(화)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임직원을 대표한 직원 2인은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를 미션으로 하는 시민우선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군포시를 만들 것을 다짐하면서, △기존 업무방식 개선 △업무에 대한 책임 △시민과의 적극 소통 △사회적 가치실현 등을 통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공사의 원명희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만족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자”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더 편리하게, 더 안전하게, 더 쾌적하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께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군포도시공사가 되자”고 강조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