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글로벌뉴스통신]청주옥산도서관이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이달 28일까지 세계문학상 수상 도서를 진행한다.
옥산도서관 1층 종합자료실에 역대 뉴베리상, 칼데콧 상, 볼로냐아동도서전 수상작을 선별해 총 15권을 전시한다.
옥산도서관 관계자는 “세계문학상 수상작은 창의성, 문학성, 예술성 등 다방면에서 가치가 높은 도서가 선정되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 읽어볼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도서 전시는 종합자료실에서 매월 다른 주제로 선정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전시 도서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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