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슈퍼비전」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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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슈퍼비전」실시
  • 권근홍 기자
  • 승인 2014.07.1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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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아동과 가족에 초점을 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의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정부 3.0 추진과제인 민-관 협치 강화 실현을 위한 핵심정책인 드림tm타트사업 추진을 통해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요보호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통합  사례관리는 포괄적, 체계적인 보호 서비스가 요구되는 사례를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으로, 사례관리사의 전문적인 역량과 지역사회기관의 협업에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 전문 사례관리사 20여 명이 함께 모여, 정신분열증과 우울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상담기법 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받았다.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에 참여한 무한돌봄 사례관리사는 “대상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상담기법을 배울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사업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능동적으로 활용, 연계해 긍정적인 변화 및 자활․자립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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