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심평원) |
이번 워크숍은 ‘제12회 SAS 데이터 마이닝 챔피언십’에 등록한 총230팀 43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사평가원의 보유 데이터 설명 및 심사요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마이닝 챔피언십 참가자는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요양기관 관련 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특정지역에 개원하는 요양기관(의원, 약국대상)의 향후 예상 매출액과 폐업 위험성의 예측 모델링을 통한 결과를 8월 31일(일)까지 분석․제출하면 된다.
이번 과제는 2014년 심사평가원 업무의 실행 계획 중 일부인 만큼 현업연계와 더불어 우수 인재 발굴 등 다양한 성과가 기대되며, 특히 챔피언십 수상자에게는 향후 대학 병원 및 임상 제약 관련 기업에 취업 특전이 제공된다.
심사평가원 진료정보분석부 김현표 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심사평가원 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연계시켜 새로운 예측분석 모델을 개발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경험을 쌓길 바라며, 향후 보건의료 분야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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