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의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을 위해 철쭉동산에 봄철 인파가 집중하는 4월 15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 까지 철쭉동산  폐쇄에 따른 안전요원 자원봉사에 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 소속 자원봉사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4월 21일 수요일부터 시작해서 참여하는 군포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는 소비자교육중앙회군포시지회(회장 최희숙) ,희망봉사단(회장 기정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군포지구협의회(회장 진정순), 율목봉사단(회장 김선희), 민주평통군포시협의회(회장 김권진),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래숙), 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 군포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회장 한항교), 군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회장 황은희), 한국자연경관보전회군포지회(회장 홍문자), 군포시민경찰연합회(회장 안문환), 더플러스봉사단(회장 임옥영), 군포방범기동순찰연합대(회장 이성민)등의 단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군포시자원봉사센터 이춘도 사무국장은" 접종센터와 번갈아 활동 해주시는 단체도 많이 계십니다." 라며"  봉사자님들 덕분에 군포는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  안전한 도시가 되고 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