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불기 2565넌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군포시봉축위원회(위원장 정각사 주지 정엄 스님)가 군포시민의 안녕과 코로나 조기 극복을 위해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에 봉축탑을 세웠다.
봉축탑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코로나 극복을 위한 염원이 가득 담겨있다. 거리에도 각사찰마다 형형색색의 봉축등을 달아 시민들에게 자비와 평등을 가르쳐주신 부처님 오신날의 뜻을 축하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각 사찰 중심으로 봉축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예전과 같이 연등행사나 기타 행사가 대폭 축소된 상황에서 사월초파일을 맞이하게 됐다.
따라서 군포시 소재 각 사찰은 오는 5월 19일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일제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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