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달빛 아래 돋아 난 연두빛 감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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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달빛 아래 돋아 난 연두빛 감 잎새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4.2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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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남기재해설위원장) 별빛 달빛 아래 돋아 난 연두빛 감 잎새
(사진: 글로벌뉴스통신남기재해설위원장) 별빛 달빛 아래 돋아 난 연두빛 감 잎새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별빛 달빛 아래 돋아 난 연두빛 감 잎새

 

"감 잎새 돋아나면, 봄꽃은 다 핀다" 는 말 처럼

달빛 별빛 아래 늦둥이 연두색 감잎이 돋았다.

 

고혈압에 좋다하여 달여 먹는 감잎차를 만드는

최적의 감잎이 만들어 지는 바로 그때 그 잎이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남기재해설위원장) 별빛 달빛 아래 돋아 난 연두빛 감 잎새
(사진: 글로벌뉴스통신남기재해설위원장) 별빛 달빛 아래 돋아 난 연두빛 감 잎새

 

한자로는 시수枾樹라 불리는 감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꽃말, "경의, 자애, 소박" 등과 같이

 

우리 일상과 얽힌 소박한 이야기가 많다   

단감·홍시.건시·곶감등으로 가깝게 즐기는 일 외에도

 

풋감으로 감물을 만들어 방습제·방부제·염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재목은 단단하고 무늬가 아름다워 고급가구재의 원료가 된다.

 

벌레가 생기지 않고 새가 집을 짓지 못하는 나무로 알려져

감꼭지를 달인 물을 마시면 유산을 방지한다는 민간 속설이 있기도.....,

 

감나무목 가구재, 고급바둑판은 널리 알려진 일이고,

당초, 골프채persimmon헤드가 감나무 목.

  

(사진: 글로벌뉴스통신남기재해설위원장) 별빛 달빛 아래 돋아 난 연두빛 감 잎새
(사진: 글로벌뉴스통신남기재해설위원장) 별빛 달빛 아래 돋아 난 연두빛 감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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