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기본소득 31개 시·군 데이트’ 군포편 라이브 진행
상태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31개 시·군 데이트’ 군포편 라이브 진행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4.21 2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31개 시·군 데이트’ 군포 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31개 시·군 데이트’ 군포 편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를 찾아 도민들의 적극적인 재난기본소득·지역화폐 이용을 당부했다.

이재명 지사는 21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경기지역화폐를 알리기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31개 시·군 데이트’ 군포 편에 출연해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그맨 박미선, 허경환진행으로 한대희 군포시장, 김미숙 경기도의원과 함께 한 행사에서 이 지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세금 중의 일부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해서 경기를 살리고, 이를 골목상점에 쓰면서 지역경제가 좋아지고 선순환이 되는 것"이라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소개했다.

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동식 스튜디오를 활용해 31개 시·군을 방문, 경기도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날 산본로데오거리의 화장품가게 등 점포를 차례로 들러 선물용 화장품과 꽈배기, 모자 등을 지역화폐카드로 구매하며,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듣고 이들을 격려했다.

도는 앞으로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31개 시군 데이트’를 통해 인기 방송인이 31개 시·군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 등을 찾아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알리고 경기지역화폐 사용을 독려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