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경남중학교에서 생명존중 캠페인 ‘사이(42)렌’을 실시하였다고 8일(목)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블루 심리방역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교내 재학생이 사이렌 낱말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함으로써 청소년기에 중요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관련 심리방역사업 및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시행중이며, 9세부터 24세의 개인적‧사회적 고민을 가진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개인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전화 및 사이버상담,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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