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가 4월3일(토) 강남역, 삼성역, 잠실역에서 궂은 날씨에도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거리유세를 진행했다.
신 후보는 오전 10시 경 강남역에 방문하여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인사를 건넸다. 신 후보는 "이번 선거로 시민들의 기대를 배반한 거대 양당인 민주당, 국민의 힘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두 정당 어느 곳에서, 어떤 빚도 지지 않은 후보 기호 15번 신지예 후보에게 투표해달라"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에는 삼성역과 잠실역에서 신지예 후보가 직접 피켓을 들고 유세원들과 함께 역 인근을 걸어다니며 시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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