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성희 센터장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국민 폭압을 강력히 규탄하고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노력을 지지하기 위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19일 동참 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1일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며 선포한 비상사태에 불복하여 쿠데타와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 중인 것으로, 참여자들은 ‘#미얀마_민주주의_회복’, ‘#미얀마_폭력진압_반대’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성희 센터장은 군포시의회 신금자 의원으로부터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가족을 잃은 슬픔과 아픔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 한다."고 했다.
한편 박성희 센터장은 다음 참여주자로 군포시노인종합복지관 윤호종관장, 군포시새마을협의회 안정규회장, 카리스요양원 이성은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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