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 등록
상태바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 등록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1.03.18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예산 70% 절약해 연애공영제 등 재원 마련하고 서울시민에게 제일 깨끗한 특급수(特級水) 공급” 공약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는 3월 18일(목) 오전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소재 서울시 선관위에서 오는 4월 7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하고 “서울시 예산 70% 절약해 연애공영제 등 재원 마련하고 서울시민에게 제일 깨끗한 특급수(特級水)를 공급하겠다.” 공약했다.

(사진: 허경영 캠프)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장보궐선거 후보등록하고있다.
(사진: 허경영 캠프)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장보궐선거 후보등록하고있다.

이날 허경영 후보는 후보 등록 기탁금 5천만원(예비후보 등록 시 기탁금 1천만 원 포함)과 후보 등록 시 필요한 구비 서류를 제출하고 등록을 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허경영 후보는 “코로나 19로 비대면(非對面) 선거운동을 할 방침”이라고 시민들의 건강 안전을 먼저 우선시 했다.  

그리고  허 후보는 “특히 재산세와 자동차세를 폐지하는 정책을 서울시가 시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혼탁한 인신공격과 부정선거가 아닌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기 위해 TV토론 등 언론사를 통한 토론회가 기성 정당만 출연하는 독점 무대가 되서는 안된다.”며 후보자 간 공평한 토론 기회 제공을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