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글로벌뉴스통신]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세종청사 2동 4층에서 근무 중인 조세심판원(국무조정실 소속기관) 직원 1명이 2월 28일(일) 오후 (17:20경)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2월 27일(토) 조세심판원 확진자 발생에 따라 동일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체검사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을 입주기관에 즉시 공유하고, 연휴 기간 중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조세심판원 전 직원에 대한 선제적 검체검사 실시(2. 28.∼) 및 연휴 이후 출근 전 개인 건강 상태 확인과 이상 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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