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글로벌뉴스통신]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2월 27일(토) 정부세종청사 10동 3층에서 근무 중인 보건복지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보건복지부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세종청사 10동 연결통로와 승강기를 차단하였다.
확진자와 동일부서 직원 및 같은층 전 직원 등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연휴 기간 중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연휴 이후 출근 전 개인 건강 상태 확인 및 이상 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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