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회장이 2월 26일(금)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맨하탄어학원빌딩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시민사회혁신대상’을 수상하였다.

김종백 회장은 이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신지식인들의 권익향상과 시민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대한민국을 빛낸 시민사회혁신대상’을 수상하였다.

김종백 회장은 “전국 7000여명 신지식인들과 함께 이 상을 나누겠다.”며“앞으로도 신지식인들과 함께 사회공헌을 통한 시민사회발전에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종백 회장은 2005년 신지식인으로 선정 되었으며 1999년 김대중 前 대통령 재임시절 대통력직속 제2건국위원회, 신지누리 대표이사 등을 거쳐 현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신지식인 발굴과 권익향상, 사회공헌을 통한 시민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정부방침에 발 맞춰 미뤄오던 제36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3월 25일(목)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