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훈훈한 미담사례 곳곳으로 전파” 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이경훈)는 2월 24일(수)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2021 군포V홍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최연장자인 임옥자기자와, 최연소 이준용기자가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받았으며 , 이경훈 자원봉사 센터장, 이춘도 사무국장의 축사와 기자단 선서및 기자단 활동내용 및 인정기준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비대면 발대식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석률을 보였으며 화상 프로그램의 특성을 활용해 열린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군포V홍보기자단 참가신청은 청년부터 시니어까지 총 20명이 신청하여 군포시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참여 촉진을 위해 현장의 미담사례, 이슈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
이경훈 센터장은 “ 코로나로 힘든 2020년을 보내고 2021년에는 신뢰를 확산시키는 홍보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자원봉사 소식이 퍼져 자원봉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춘도 사무국장은 " 기존 봉사 황동과 병행해서 홍보기자단까지 봉사를 해주시는 기자단 여러분 감사 드린다." 며 " 군포시 구석 구석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애써 달라고." 말했다.
군포V홍보기자단은 자원봉사 문화·정보·이슈 등 다양한 활동 공유 및 자원봉사 참여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문적인 재능을 갖춘 홍보기자단으로 군포시 관내 외 공익목적의 자원봉사 현장 취재 , 인터뷰, 자원봉사소식 등을 취재 하게 되며 기자단에는 활동복, 명함, 기자증, 교육, 자원봉사시간 등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