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에서는 2월 8일(월) ~ 2월 17일(수) 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에 238명에 대하여 “감염병 예방 인증제”를 실시하였다.

 지역사회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와 사업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복지관 이용수칙과 절차를 안내하고,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하여 자가방역수칙과 생활방역수칙을 실천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인증제”를 실시하고 인증 스티커를 발급하였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수칙을 실천 및 준수하며 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지역 내 감염병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활동과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감염병 예방 인증제에 참여한 회원은 “혼자가 아니라 다 함께 지켜야 하는 예방수칙들을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었고, 나와 가족을 위해서라도 철저히 지킬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하고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하지 않을것이며,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열심히 주변에도 홍보하겠다”고 말하는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문화건강과 김은정 물리치료사는" 앞으로도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이용 회원, 사업참여자, 자원봉사자, 강사 등의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인증제”를 실시하여 “모두가 함께 안전한 복지관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