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는 2021년 설날을 맞이하여 유관기관 나눔활동 "든든하게 준비했소"를 진행했다.

8일 화요일에는  조손(소외)가정 군포2동주민센터, 군포시드림스타트, 군포초등학교, 군포중학교, 매화종합사회복지관, 기쁨지역아동센터, 매화지역아동센터등 유관기관 7개소를 통해 이천농산에서 후원한 사랑의 백미 28포,  군포시청에서 후원한 백미 10kg 9포, 카놀라유햄세트 37개, 에스원에서 후원한 사과 4박스를 군포시 내 조손(소외)가정 37명에게 전달하였고, 9일 수요일에는 당동큰빛, 가야, 갈릴리, 영은늘푸른, 매화, 사랑이있는, 샤론, 기쁨, 해맑은, 사랑꿈터, 정원, 꿈의집, 희망, 엔젤트리지역아동센터등 군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14개소에 군포시청에서 후원한 백미 28포, 라면 28박스, 불고기팩 31개와 삼성물산에서 후원한 부식세트 13개, 에스원에서 후원한 사과 1박스, 군포역전시장상인회에서 후원한 떡국떡 1kg 1봉지 키트를 전달하였다.

지역복지과 백진주 사회복지사는" 군포시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 가정에 설날맞이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