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스쳐가는 햇빛이 아쉬운 파랑 하늘 아래 '겨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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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스쳐가는 햇빛이 아쉬운 파랑 하늘 아래 '겨울나무'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2.09 0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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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스쳐가는 햇빛이 아쉬운 파랑 하늘 아래  '겨울나무'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스쳐가는 햇빛이 아쉬운 파랑 하늘 아래 '겨울나무'

[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파랑하늘 아래 스쳐가는 햇빛이 아쉬운

'겨울나무'

 

시리도록 파랑 하늘 아래

한겨울 지나온 나무, 가릴 것 없이 온몸 드러낸다.

 

무성한 잎에 가려 졌던 까치집도

가시 같은 실가지가 그림처럼 수繡 놓은 생명

 

머지 않아 새싹 틔울 것이니

오늘, 스치 듯 지나가는 햇살이 얼마나 아쉽겠나

 

곧 다가 올 새봄이 이다지도 소중한 것을.......,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새봄 맞이 기대하며........,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스쳐가는 햇빛이 아쉬운 파랑 하늘 아래  '겨울나무'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스쳐가는 햇빛이 아쉬운 파랑 하늘 아래 '겨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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