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은 지난 21일 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관내 노인일자리 창출과 위드코로나 대응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은 서구청을 포함한 7개 기관, 56개 사업단에서 참여자 2,448명을 선발하고 북딜리버리사업, 시니어금융서비스지원사업, 우정 서포터즈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추진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소득보전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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