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구 좌천동 소재 자비원의 석불 주지 스님은 지난 21일 지역사회 이웃돕기를 위한 취지로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좌천동행정복지센터로 양곡 10kg 60포(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원받은 양곡은 좌천동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자비원은 지난 추석에도 불자들과 함께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양곡 10kg 50포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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