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수영구 민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인중)는 겨울철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식사지원을 위해 2021년 온도프로젝트 『혹한기 극복 보양식』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민락동은 올 한해 민관이 협력하여 1년 365일 주민 모두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온도(따뜻한 도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혹한기 극복 보양식』지원사업은 온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4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보양식(사골곰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강인중 위원장은 “춥고 힘든 시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더욱 잘 살피고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영복 민락동장은 “코로나19와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온정을 나누는 백산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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