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 내집마련,'타운형 빌라하우스'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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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에 내집마련,'타운형 빌라하우스'가 뜬다."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1.01.20 0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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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최문섭 건축가) 타운형 빌라하우스
(사진제공:최문섭 건축가) 타운형 빌라하우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전원주택이 빌라형으로 지어지고 있다. 

빌라형이란 1층에 한 가구가 들어가고 2층에 2가구가 들어가는 3가구형 빌라다. 기존 박스형 서울 근교에 박스형 빌라형 가구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타운하우스 형태의 빌라다.

3가구가 분할 등기도 되고, 분양도 되며 3대가 함께 살기에 좋은 다목적 주택이다.

다세대 주택으로 허가를 낸다. 대지는 150평 건축 면적은 30평짜리 3가구가 들어간다. 1층엔 노부부가 살고, 2층엔 아들 부부가 살고, 3층은 손주 부부가 산다. 3대가 사는집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을 받는다.

부모 아들 손주가 한집에서 살고 이용의 가치로 부동산을 발견하는 최고의 집이다. 세 집으로 나누어 살 수도 있고 디자인이 특별한 새로운 주거 형태의 복층으로 이층 삼층 2가구이다. 

또한 주로 아파트와 빌라에 싫증을 느끼는 세대의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고 있다. 앞으로 경기도 일대 역세권 내에서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나 설계와 건축허가가 까다롭다.  

3가구를 묶어서 살고 있고 3가구가 전혀 다른 남남끼리 모아서 사는 집도 있다. 대지 면적이 400~500평 정도가 적당하고 가구 수도 10가구 이내로 정하는 게 적당하다.

최문섭 건축가는 "경기도 역세권 주변에서 주로 이러한 타운형 하우스가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 예상한다. 전철역에서 2~3km 거리에 소재하며, 대중교통이 원활한 지역이어야 하고 자동차가 없어도 살 수 있는 지역이면 더욱 좋다. 결국엔 서울 수도권에서 히트를 치면 적은 돈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도 얻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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