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수영아너스클럽’회원에게 신규 위촉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영아너스클럽’은 2019년도에 구성된 연100만원이상 후원자들의 모임이나, 일시적인 나눔의 실천에서 그치는 게 아닌 더 나은 수영구를 위한 리더들의 모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0년 새롭게 재구성되었다.
회원 자격은 3년간 연100만원이상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한 우수 후원자가 대상이며, 2020년 12월 회원 7명을 신규 위촉하였다.
이번에 수여한 위촉패는 수영아너스클럽 회원임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회원 개개인의 얼굴을 본 뜬 3D 피규어 위촉패를 제작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수영아너스클럽 회원들에게는 부산불꽃축제, 광안리 어방축제 등 행사 초대, 상급기관 및 외부기관 표창 추천 등 다양한 예우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계신 아너스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자분들과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