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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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 기관 선정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1.01.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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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장애인복지시설 모범적 운영 롤 모델 되길...
(사진제공:안양시)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사진제공:안양시)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가 새해 초부터 낭보를 전해왔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이 국민연금공단 주관 2020년도 장애인활동 지원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이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안양시가 사회복지법인‘돕는 사람들’에 위탁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힘들고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상대로 가사와 신체 및 사회활동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 모든 분야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아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최우수 기관임을 인정하는 현판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4년과 2017년도 평가에서도 최우수 및 우수기관에 선정된 적이 있어 명품 장애인복지시설로서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안양시 현재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해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밀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4개소의 장애인복지시설을 위탁 및 지정운영 중이며, 54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박수보낸다.”며, 안양시가 장애인복지시설 모범적 운영의 롤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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