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 용호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권경옥)와 디딤돌봉사단은 4일 취약계층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90명에게 밑반찬 지원을 시작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신선한 식재료와 저염식으로 곰국, 불고기, 제철나물 등 반찬 6종과 두유를 준비하여 전달하였으며, 정성을 담은 영양만점 밑반찬은 월1회로 12월까지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권경옥 캠프장은 “코로나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2021년 올 한해도 건강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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