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관광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상태바
부산 남구, 관광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1.12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남구)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제공:남구)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에서는 11일 오후 3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남구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하였다.

남구 관광발전을 위한 기본구상 및 개발전략 수립을 위하여 시작된 본 용역 최종보고회는 남구관광의 방향과 전략, 신성장콘텐츠 강화, 관광 문화도시생태계조성 등 4대 전략과제 및 11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의 주요내용과 그 간의 추진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 간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용역은 남구에서 관광분야 첫 용역으로 지난 8월 착수해서 올해 1월 말에 완료될 예정이며,

남구에서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관광진흥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여, 2025년도까지 연차·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남구관광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남구가 매력있는 세계적 관광도시로 도약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해결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