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공무직 환경관리원 공채 최종합격자 신규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예년에 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이강덕 포항시장, 정영화 환경국장, 자원순환과장, 노동조합 위원장, 신규임용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항시 공무직 환경관리원 신규임용은 2020년 12월 31일 정년퇴직으로 인해 10명의 결원이 발생하여 시행되었으며, 지난해 9월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규 환경관리원들은 앞으로 청소차량 운행, 가로 구간 청소 등 포항시 전역의 청결을 책임진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 공무직 환경관리원에 합격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모든 포항시민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